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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feat. Hatsune Miku & UNI

Composed by: Rilakmiku 리미 Illustrations by: 네코릉냥

Melody from the Universe #4

「어두운 밤하늘이 별들로 물들었을때,

우린 ‘밤하늘의 축복’ 이라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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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Rilakmiku 리미

Melody from the Universe 프로젝트의 마지막곡, Constellation이 공개되었습니다!

미쿠와 유니가 한국어로 우주의 멜로디를 노래하는 듀엣곡 입니다.

우선 프로젝트 진행을 같이 맡아주시고, 멜프유 오리지널곡과 앨범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릉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ㅠㅠ!

Melody from the Universe와 함께 우주로 달려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이 프로젝트가 부디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남기를 바래요 :D

나중에는 더욱더 멋진 프로젝트로 다시 만나요!

 

-Rilakmiku

 

Illustrations by: 릉냥 RN

긴 시간을 달려온 끝에 드디어 멜프유 프로젝트의 마지막에 다다르게 되었네요!ㅠㅠ

우선, 멜프유 프로젝트의 참여자로서 이렇게 하나의 프로젝트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마지막곡인 만큼 여러분들께 더욱더 예쁘고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Melody from the Universe 프로젝트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미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릉냥 RN

Lyrics

별들이 비추는 이 화려한 세상 속에서

선명했었던 그날의 기억을 돌아보며

별들이 수놓아진 밝고 예쁜 밤하늘로

이제는 내 손을 잡고 가지않을래?

 

아무도 없는, 모두가 잠든 새벽의 언덕

하늘의 별자리를 잇고 있었어

아름답고 반짝이는 너도 우리와 함께

이곳에 누워서 별을 바라보자

 

모든 세상이 어둠에 잠겨버려도

저 밤하늘에 밝은 빛은 가득하니

이곳을 떠나 저 우주로 건너가자

별자리를 이으며 저 우주로

 

별들이 비추는 이 화려한 세상 속에서

선명했었던 그날의 기억을 돌아보며

별들이 수놓아진 밝고 예쁜 밤하늘로

이제는 내 손을 잡고 가지않을래?

 

우리의 세계보다 더 멋진 현실의 세계

아름다운 빛을 잊지 못하는데

그러니 이어보자 하늘의 constellation

서로를 이어주는 빛이 있으니

 

모두를 이어주는 별이 있으니까

신비로운 행성으로 같이 떠나자

이젠 그 어둠에서 나와도 되니까

무엇보다 멋진걸 보여줄게

 

그때의 저 별들을 바라보며 찾아왔던

어린 소녀의 세상은 별들로 밝혀지고

우주를 건너 이젠 빛을 향해 달려가자

그러니 내 손을 잡고 가지않을래?

 

모든 세상이 어둠에 잠겨버려도

저 밤하늘에 밝은 빛은 가득하니

이곳을 떠나 저 우주로 건너가자

별자리를 이어 너에게로 달려갈게

 

88개의 별자리가 우릴 이어줬고

반짝이는 너는 행복의 눈물을 흘렸어

모두가 행복한 저 우주의 유토피아로

밝은 미래를 향해서 달려나가자

 

하늘의 별자리가 서로를 비춰주었고

웃는얼굴의 네가 미소를 지어주었어

어두운 밤하늘이 별들로 물들었을때

우린 ‘밤하늘의 축복’ 이라 불렀어

 

우리가 달려가는 마지막 여행지에서

나는 계속 이곳에서 너를 기다릴테니

다음에도 나와 우주로 같이 달려가자

별자리를 이으면서 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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